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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소쩍새224
든든한소쩍새22423.04.12

개구리가 물속에서도 물밖에서도 살수있는 이유는 뭘까요?

물속에 살던 올챙이는 성장을 하면

개구리가 되어 물과 물밖을 오가며

살아갑니다. 개구리의 어떤 특징때문에

양쪽을 다 살아갈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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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구리가 물속에서도 물밖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호흡 및 수분 관리 능력 때문입니다. 개구리는 피부 호흡을 통해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할 수 있으며, 또한 피부로 수분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물속에서는 피부 호흡과 피부 수분 흡수를 통해 호흡 및 수분 관리를 하고, 물밖에서는 폐를 통해 공기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합니다. 따라서, 개구리는 물속과 물밖 모두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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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개구리는 피부 호흡을 통해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피부는 매우 특수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수분을 잘 유지하면서 호흡할 수 있도록 적응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개구리는 물속이나 물 밖이나 호흡이 가능합니다. 또한, 개구리는 양쪽 눈에 박막이 있는데, 이는 물 속에서도 눈을 보호하면서 물 위에서도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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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개구리는 육지에서 숨쉴 때에는 폐로 공기를 흡입하여 호흡을 하지만, 물 속에서는 피부 호흡을 통해 산소를 흡수합니다. 개구리의 피부는 매우 특수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피부에는 수분을 흡수하는 작은 구멍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구멍을 통해 물에 녹아있는 산소를 직접 흡수하여 호흡을 하기 때문에, 물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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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개구리가 물속과 땅위에서 살아갈수 있는건 피부 호흡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속과 땅위 모두 호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피부가 마를 경우 피부호흡을 못해 죽을수 있어 물에서 주로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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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개구리가 물 안밖에서 살 수 있는 이유는 피부 호흡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구리 피부는 수분을 흡수하고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구리는 물 안에서 호흡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개구리는 피부를 통해 물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물 밖에서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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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개구리의 피부는 독특한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 표면으로부터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방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물속에서도 호흡을 할수 있게 된다고 하고요.


    또한, 개구리는 아시다시피 폐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밖에서도 공기 중의 산소를 흡입하여 호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구리는 물속에서 호흡할 때보다 물밖에서 호흡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개구리는 일반적으로 물속에서 호흡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궁금증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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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개구리는 올챙이때는 아가미로 호흡을 하고 개구리가 되면서 아가미가 퇴화하여 폐로 호흡을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개구리는 폐외 피부로도 호흡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피부로도 호흡을 할수가 있기때문에 물속에서도 호흡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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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개구리는 양서류의 일종입니다. 양서류는 폐가 있기는 하지만 피부호흡을 주로하기 때문에 물과 뭍을 오갈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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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올챙이 시절에는 아가미 호흡, 개구리 시기는 사람처럼 폐호흡도 하고 개구리피부를 통한 피부호흡을 한답니다.

    그래서 물속에서만은 살 수가 없구요. 계속 사람처럼 폐에 산소를 공급해야 한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호흡이란 숨을 쉬는것이라기 보다

    산소와 이산화 탄소의 교환이라는게 더 정확합니다.


    즉 호흡, 다시말해 산소교환을 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풍부한 매체와

    온몸을 돌고 산소를 다 소모하고 이산화 탄소를 많이 함유한 혈액이 맞닿아야

    교환이 가능합니다.


    우리몸을 예를 들면 사람의 호흡은 폐포라는 아주 작은 풍선같은 주머니에서

    일어납니다. 물론 폐포는 폐에 있지요..

    이 폐포는 항상 젖어 있습니다. 폐포는 미세혈관이 둘러 쌓고 있지요..


    폐포를 적시고 있는 액체 도는 개구리 피부를 덮고 있는 물속의 산소가

    혈액속으로 녹아들어가는 것입니다.

    공기중의 산소가 바로 혈액으로 갈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개구리의 피부나 사람의 폐포가 말라 있으면 호흡 불가능합니다.


    아주 드믄 경우지만 신생아가 태어나면서 부터 폐포가 말라있어 호흡이 불가능하게

    태어나는 질병이 있습니다. 엄마 뱃속에선 탯줄을 통해 산소가 전달 되었지만

    태어나자마자 부터는 폐로 호흡을 하여야 하는데 폐가 오일(기름)로 적셔져 있지

    않자 호흡불가능한 상태로 태어나는 것이지요(사람의 폐포는 물이 아닌 일종의

    오일로 적셔 있음).


    따라서 공기중의 산소는 개구리 몸을 적신 물에 녹고 이것이 다시 개구리의 혈액

    으로 녹는 것입니다.


    이러한 오해는 우리가 흔히 호흡이라고 하면 코로 마른 공기를 들이마시는것으로

    착각해서 발생하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개인적으로).

    사람은 일반 공기를 흡입하는데 왜 개구리는 피부에 공기가 닿으면 되는것이지

    꼭 젖어 있어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드는건 당연하지요..


    그러나 엄밀히 사람의 호흡도 호흡기관인 폐포가 반드시 젖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사람의 폐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개구리의 피부도 반드시 젖어 있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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