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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층이 있다는 것은 언제 누가 어떻게 알아낸 것인가요?

지구에 맨틀층이 있다는 것은 누가 언제 어떻게 알아낸 것인가요? 지하 깊숙히 지각층 아래 있는데 뚫고 들어가 볼수도 없고 도대체 어떻게 알아낸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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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활달한파리매77
      활달한파리매77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맨틀층의 존재는 지질학과 지구과학의 연구를 통해 알아냈으며, 여러 과학자들이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는 지진파의 전파 속도와 지구의 중력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구의 내부 구조에 대한 이해가 발전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세기 초반에는 맨틀층이라는 개념이 제시되었습니다.


      1910년대에는 지진파의 전파 경로를 분석하고 지진파의 속도 변화를 관찰하여 지구의 내부 구조를 추론하는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구의 겉보기 상 선형적인 구조가 아닌, 내부에서는 물질의 상태와 특성이 변화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20세기 후반에는 지진파의 전파 속도, 지구의 중력, 지구 자기장 등을 이용한 지구 내부의 구조와 성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맨틀층의 존재와 맨틀층의 물리적 특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지질학과 지구과학의 연구를 통해 맨틀층의 존재와 특성을 알아내었으며, 이후 지구 내부 구조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맨틀층이 존재한다는 것은 지질학적 연구를 통해 발견되었습니다. 20세기 초반, 지구 내부 구조를 연구하기 위한 지진파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진파가 지구 내부 구조를 반사하거나 굴절하는 점을 발견하였고, 이를 통해 지구의 내부 구조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1920년대, 지구 내부의 온도와 압력이 어떻게 변하는지 연구하던 프랑스의 지질학자 아델 파푸는 지하 2900km 지점에서 지진파의 속도가 갑자기 급격히 변화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지구 내부의 구조에서 뚜렷한 경계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1936년 미국의 지질학자인 버넷 브루어가 지하 2900km 지점 아래에 지구 내부의 새로운 구조층, 맨틀층이 있다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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