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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토의를 주재하는 우리나라 대통령

유엔총회에 참석하여 안보리 토의를 주재하는 우리나라 대통령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어 보이네요.

이렇게 토의를 주재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국제적으로도 그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이전의 어떤 정부에서도 하지 못한 모습인데,,

어떠한 평가가 내려질건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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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제무대에서 의제 조율과 중재역량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입니다. 외교위상, 신뢰도를 높이고 다자 외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됩니다. 다만 실제 정책 성과는 후속합의, 실행력이 좌우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안보리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의 위상과 책임을 크게 인정받는 것으로서 의미있는 성과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엔 무대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안보리 토의를 직접 주재하는 장면은 꽤 상징성이 크다고 합니다. 보통 안보리 의장은 해당 국가의 외교적 위상과 존재감을 드러내는 자리라서, 그냥 의전 절차라 해도 국제사회에 메시지를 던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처럼 대통령이 직접 나서면 국내 정치와 별개로 외부에서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본다는 인식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엔 안보리는 국제 평화와 안보에 관한 주요 결정을 내리는 가장 강력한 기구입니다. 이 회의를 주재한다는 것은 단순히 회의를 진행하는 것을 넘어, 주요 의제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고 국제사회의 여론을 결집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한국이 '글로벌 책임국가' 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됩니다. 한국은 북한의 핵 문제 등 한반도 평화와 직결된 사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하는 데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과 같은 새로운 의제를 제안하고 논의를 주도함으로써 외교적 영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유엔 총회 기간 중 안보리 회의를 주재하면, 전 세계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의 외교 역량을 과시할 수 있습니다. 상임이사국을 포함한 주요국들과의 양자, 다자 외교를 활발하게 펼칠 기회가 되어 외교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민으로써 나라의 수장이 국민을 대표해 하는 연설의 내용과 태도 여러국가의 반응을 보면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질수있습니다.이게 또 대통령의 역할입니다.우리는 잃어버린 그것을 다시 되찾은것같아 흐뭇합니다.이런 일이 다음정부에서도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엔 안보리 토의 주재에 대한 내용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토의 주재는 순번을 정해서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라

    상징적인 의미 정도 있고 나머진 없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인다면 이는 큰 성과가 있었따고 생각합니다. 다만 실제적으로는 전체 회의를 주관했다기 보다 특정한 주제에 대한 예를 들어 동아시아의 한국의 현안 등에 대한 것을 이야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동맹국과의 관계를 보다 좋게 개선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보다 많은 수상들과의 만남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하겠지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5개 이사국(상임이사국 5개, 비상임이사국 10개)이 매월 알파벳 순으로 돌아가며 의장국을 맡는 시스템입니다. 의장국은 단순히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의제를 설정하고, 토의 방향을 조정하며, 최종적으로 의장성명이나 결의안 채택 과정을 중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대통령이 직접 의장석에 앉아 회의를 주재한다는 것은 여러 층위에서 의미가 크며 우선 회의의 격이 크게 올라가며, 다른 국가들도 장관급 이상의 고위급 인사를 파견하게 되어 전체적인 주목도와 외교적 파급효과가 증대됩니다. 이는 한국이 해당 의제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국제사회에 강력하게 어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위상제고효과를 갖게 되면 안보리는 전 세계 주요국의 외교 수장들이 모이는 핵심 다자외교 무대입니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함으로써 양자 및 다자 관계를 동시에 강화하고, 한국 외교의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기회가 될수 있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안보리 토의를 주재한 것은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영향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회의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토의 흐름과 의제를 주도하며 우리의 입장을 강력히 피력하고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외교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자리이기 때문이죠. 한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음을 분명히 각인시킬 수 있고, 다자외교 무대에서 우리의 발언권을 더욱 강화하는 자랑스러운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