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직원의 착한척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직업 특성상 둘이서만 일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되게 착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좀 일을 하다 보니까 같은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내용 공유를 하지 않아(저는 하구요, 다른 직장에서도 같은 업무는 내용 공유를 해야한다고 배워서요) 저만 실수하고 몰랐던 사람이 되구요.
은근히 얄밉게 행동하는 것들이 점점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같이 일 안하는 사람들은 이걸 모르고 처음의 저처럼 좋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참자참자 하고 넘어가는데 요즘은 좀 지치네요. 어떻게 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즐거운코끼리11입니다.
친한 척보다는 은근히 무시하고 깔보고 만만히 보는 유형인 거 같습니다 이런 유형은 그냥 무시하거나 일정 이상 거리를 두는게 제일 베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풀기보다는 무시하는 쪽으로 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결국 그 사람의 실체를 알아주는 사람이 생길 때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봐야 말을 옮기는 사람만 나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일할 때까지만 참으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만약 부서 이동이 가능하다면 신청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그분에게 말을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너무 부담스러우니 하지말아달라고 명확하게 말을하면서 의사전달을 하여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참을만큼 참았으니 대화를 신청하시고 너의 이런 점은 좀 아닌 것 같다.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은 구분 좀 하자.
다른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업무적인 것은 공유하고 알려줘야 맞지 않느냐 라고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최믈리에입니다.
눈에 가시 같겠어요ㅠㅠ 저희 회사에는 자기가 무슨 성모마리아 인줄아는 골때리는 여자직원이 한명 있습니다 마주대하기 싫어서 좀 피하면 자기도 그걸 느끼는지 오히려 더 다가오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일단 무시하세요 같이 반응해서 좋을거 하나 없어요 너는 너 나는 나로 그냥 무시하시고 사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조금 친해저더라도 지버릇 개못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