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돈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비상금을 조금씩 모아 놓았는데 최근에 대출 금리도 많이 오르고 물가가 많이 올라서 와이프가 살림 살기가 힘들어 보이는데 비상금을 오픈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와이프에게 용돈 준거 아껴서 모았다고
하시면서 생활에 보태라고 하면 감동
받을거 같아요.
지혜롭게 잘 하셔야지 오히려 주고도
아 남편이 나 몰래 딴 주머니를 차고
있구나 싶어 서운하기도 하고 앞으로
계속 의심 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비상한망둥어56입니다.
비상금은 말그대로 비상할때 써야 하는 거죠
지금이 그때라면 쓰시면 되죠 언제가는 공개해야되니까요
안녕하세요. 위드텔링입니다.
와이프가 힘들어 보여도 비상금 오픈을 하면 안됩니다.
비상금을 만든것 자체가 와이프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매월 사용하시는 정해진 금액(용돈같은)을 줄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아내분이 많이 힘들어 하신다면 그것도
비상상황 아닌가 싶네요
말그대로 비상금이니 이럴때 쓰셔야죠
다만 전부 드리지는 말고 님을 위한 비상금 일부는
남겨두시구요
아내분한테는 우리가정에 긴급한일 생겼을때
쓰려고 모은 돈이라고 말씀하시면
아내분도 기뻐하시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모리노아입니다.
말하면 안됩니다. 앞으로 계속 공개하거나 용돈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왜 갑자기 그러시나요? 그러지마십쇼
..
안녕하세요. 신기한홍관조200입니다.
비상금을 오픈하되, 100을 가지고 계시면 50정도를 내가 가진 비상금 전부라고 말하고 와이프분에게 오픈하면 와이프분도 감동하고, 달빛님도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윈윈전략이 아닐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냉정한족제비171입니다.
비상금은 말 그대로 비상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돈으로 서로의 비상금에 대해서는 노터치.
단, 너무 많은 비상금은 신뢰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요한다슬기194입니다.
정말 돈이 급하고 할때는 서로 오픈해서
빚을 먼저 갚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빚이 없는거라면 그냥 가지고 계셨다가 사고 싶으신거 사세요 !!
안녕하세요. 검붉은알파카183입니다.
왠만하면 그냥은 오픈하지 마시고, 돈이 정말 꼭 필요할 때 오픈해야 합니다.
살림이 힘들다면 비상금을 오픈하기 보다는 잠시 용돈을 줄여서 생활하겠다고
의견을 모아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뜸부기190입니다.
으픈 하지마세요
뭐 특별히 쓸것은 아니시더라도
정말 필요한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긴요하게 쓰실 것입니다
행복주머니를 차세요
안녕하세요. 성실한하늘소136입니다.
그런고민이시라면 오픈하세요
대출이자 충분히 내실 수 있으면 차근차근 모아서 나중에 좋은거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돈이라는 건 각자 관리는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물론 같이 생활하는데 들어가는 돈에 대해서는 함께해야 되겠지만요.
비상금의 경우는 따로 챙겨두신 거 같은데 정말 필요한 순간이 올 수도 있으니
급한 일이 아니라면 지켜두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