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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칼퇴하는호두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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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수술한 암컷고양이가 발정났을때 하는 행동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길냥이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2개월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1회

3개월전 중성화수술한 암컷 고양이인데 몇일전부터 중성화전 발정났을때처럼 문입구에서 울고 행동도 많이 느려지고 근처만가도 도망다니던 행동이 만질때까지 가만히 있고 느려지게 행동하는데 중성화수술을해도 또 발정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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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중성화 수술을 받은 암컷 고양이도 드물게 발정과 유사한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 당시 난소 조직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남은 조직에서 호르몬이 계속 분비되는 ‘난소 잔존 증후군(ovarian remnant syndrome)’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증후군이 있을 경우 고양이는 여전히 발정 징후인 큰 울음, 애교, 행동 변화 등을 보일 수 있으며, 일부는 수술 후 수개월이 지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 호르몬 수치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난소 조직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애초 난소와 자궁을 다. 적출하는 수술인데 발전과 같은 행동이 보이는 경우에는 정말 드물게 난소를 부분적으로 남기고 수술을 한 경우에는 발정과 같은 행동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병원 가셔서 호르몬 검사를 해 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했더라도 간혹 발정이나 비슷한 행동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추후에 지속해서 나타난다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난소의 잔존을 확인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