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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카멜레온118
신박한카멜레온11822.03.08

고등자퇴후 검정고시 문의인데요

아이가 적응을 못해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본다고 한다면 어떻게 아이의 생활을 지도하나요?

내성적인데 집안에 틀어박혀 있을까봐 걱정입니디.

머리가 아프네요.

현재 심리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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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학교를 안가니 집안에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질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운동을 시키면 어떨가요?

    꾸준히 하면 성취감도 생기고 체력도 길러지니 괜찮을 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걱정과 아이의 미래에대해 아이와 상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와 하루의 계획, 일주일, 한달, 일년의 계획을 아이 스스로 작성하여 그대로 실천해보도록 해보시길 바랍니다. 단, 아이가 스스로 만든 계획이어야하며 부모님께서 강압적으로 지도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아이를 혼내거나 훈육하기보다는 지지해주고 힘낼수있게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혼을 낸다면 더욱 안으로 파고들어가 고립이 될수있기에

    가정이라는곳이 쉴수있는곳이고 믿음을 주는곳이라는 기억을 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이러한 지지를 받다보면 자존감이 높아질수있어

    지금보다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변화될수있을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9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우선 필요하다 생각된다면 심리상담을 받는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성향은 쉽게 바뀌지 않으며, 개인적으로는 내성적인 성격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추천드리는것은 꾸준한 운동입니다.

    신체적인 활동과 근력에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절대적으로 비례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가족간에 이야기를 많이 해야만 합니다. (공부등 서로 스트레스 받는 주제는 제외입니다)

    대화가 단절되면 고립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무조건 적으로 자퇴를 한다고 지지해주시기 보다는

    자퇴를 하고 앞으로의 일정 등 본인이 꿈에 대한 확신과

    하고 싶은 목표가 명확하다면 그 이야기를 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적응을 못해 자퇴를 하는 것은 추후 좋지 못한 결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고등학교 자퇴를 하면 실질적으로 자유로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이의 학습의사가 분명한지, 장래계획은 있는지 등 심층적인 대화를 해보셔야 하며, 의지가 없는데도 자퇴를 하는 경우라면 부모님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학교에 출석해서 선생님께 직접 강의 받고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면서 하는 공부가

    바람직한데 홀로 독학을 해야 하는 본인의 심정을 이해해 주세요

    될수있으면 본인의 의지를 격려해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것이 좋습니다

    힘들게 결정한 행동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한단계 한단계 잘 이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