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등산 전 지사제 복용방법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원래있어서 시험이나 화장실을 못가는 상황이 생기면 장이 예민해져서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등산을 주말에 다니는 편인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해서 오르기전에 신호가와서 화장실을 갈때가 많고 아니면 집을 나서기전 가야 마음이 편합니다
신경을 안쓰려해도 화장실을 못간다는 생각때문에 장이 예민해지는 것같습니다
이번에 일출산행을 가게 되어 새벽부터 나서야해서
언제 화장실 신호가 올지모르는 상황이라 걱정인데
알아보니 지사제를 미리 복용하고 가면 좋다는 의견이 많아서 복용해보려고 하는데
이번에 등산때문에 병원에서 처방받았는데, 지난 여름에 가족이 장염때문에 처방받고 남은 포타겔이 집에 있네요. 포타겔은 흡착형 지사제라고 하던데, 둘중 아무거나 먹어도 효능이 같나요? 둘중에 적합한 약이 뭐가 있을까요??
추가로 등산 출발전 지사제 복용하고나서 등산 중(기존에 만성두통이있어) 만약 편두통이 생겨 타이레놀 복용해도 서로 약효에 지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포타겔 현탁액은 흡착성 지사제이기에 다른 약물들과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순서는 상관없지만 포타겔 현탁액은 1~2시간 전 또는 후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처방약들은 진경제들로 복통을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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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로페라마이드 성분의 지사제를 드시는게 맞습니다. 포타겔은 흡착성 지사제라 독소물질을 배출시키는거지 독소물질없는 설사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우선 사진으로 보여주신 약은 모두 복용이 가능하니 한번에 다 같이 복용을 해주셔도 괜찮을 것 같으며, 추가적으로 로페라미드라는 약을 구매하여 사용하였을 때 더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타이레놀도 같이 복용이 가능하니 필요하시면 사용하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등산 1시간 전에 미리 복용하시길바라며 심적으로 부담감을 느끼고있으면 증상이 발현되기 쉬우니 마음을 편하게 먹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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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이 약들을 미리 드셔도되는데 알약이랑 포타겔은 2시간 이상의 시간차를 두고 먹어야해요.
평소 칼슘, 마그네슘을 꾸준히 드시면 긴장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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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포타겔은 흡착성 지사제로, 장내에 독성을 유발하는 물질이나, 세균감염이 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면 로페라마이드 성분의 지사제를 복용하여 장운동을 조절하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해당 성분은 처방없이 약국에서 간단한 상담 후 복용할 수 있는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