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평양에 위치한 동명왕릉이 실제 고구려 시조 주몽 무덤이라고 주장하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북한은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 위치한 동명왕릉을 고구려 시조 주몽의 무덤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 장수왕이 427년 평양 천도를 하면서 주몽의 무덤을 이장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도 동명왕릉을 주몽의 무덤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구려 초기 졸본 지역에 있었을 가능성이 크기 대문에 실제 주몽의 무덤이라고 하기에는 고증하기 어렵고 유물이 부족하여 증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