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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평온한푸들
정말평온한푸들

내 아이들이 똑똑한 것 같은데 어쩔 때 너무 멍청해요

첫째랑 둘째 차이가 있지만 첫째보다 둘째가 보통 똑똑한 면이 많지요. 둘째 숙제를 가르치는데 어쩔 땐 정말 이해를 잘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서 내가 생각해도 너무 멍청하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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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둘째가 멍청해서 이해를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둘째 아이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문제의 내용의 대한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입니다.

    또한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 문제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과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기 때문 입니다.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집중력도 집중력 이지만 문제의 대한 내용을 이해하는 것 입니다.

    아이가 문제에 대한 내용의 이해력이 부족하다면 눈높이 설명으로 아이의 이해를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의 이해를 도와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구 및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과자, 사탕을 활용하여 문제에 대입을 해주거나, 놀이 및 게임형식으로 문제를 진행하는 것도 아이의 이해력의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가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짧은 시간에 집중을 요하는 활동을 제공하고 쉬는 시간을 충분히 줘서 지치지 않게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의 지능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기에 반드시 무엇 하나로 단정을 짓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아이의 나이는 잘 모르겠으나, 아직 어리다면 집중력이 오래 가지 않거나 집중하는 능력이 크지 않은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따라서 서로가 다르다고 생각하고, 둘째 아이에게 첫째 아이만큼의 능력을 기대하지는 않는 게 좋을 듯 해요. 의식적으로 서로 다른 성향, 특성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