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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4.01.19

월드컵 또는 올림픽 같은 국제 행사를 유치 하게 되면 국가 경제는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손해가 되나요?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에서 월드컵, 올림픽 같은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 하기 위해 힘을 쏟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런 행사를 유치함에 있어서 국가 경제는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부채만 늘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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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국제행사를 유치함으로써

    국가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더불어서

    많은 관광객 유입, 인프라 건설을 통한

    고용 창출 등 많은 이점이 있으나

    부채가 상당수 쌓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날의 검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산출되는 경제효과는 무조건 적자입니다. 경기장 건설과 운영 비용 등으로 수조원에서 수십조원 까지 적자가 발생합니다. 반면, 무형적인 효과까지 본다면 엄청난 흑자라고 봅니다. 잘만 치루면 국가 이미지, 관광객 유발 등 미래 효과가 더 좋게 보여진다고 보여져서 대부분 국가들이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과 같은 국제행사를 유치하게 되는 경우 실질적인 화폐의 교환가치는 보통 손해를 보는경우가 많지만 대외적으로 국가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비화폐적 효과를 감안한다면 이익이 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88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정도면 이미 한국에 대해서는 알만큼 알려졌습니다

    손흥민이나 이강인선수만해도 유럽권에서 이들이 한국인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요

    국제행사를 유치하여 외국인들의 방문과 지속적인 방문으로 외화를 쓰게 하려는 게 목적이지만

    지금같은 때에는 사실 놀러왔다가 대참사가 나는 것들이 터져나가 인식만 나쁠뿐입니다

    그리고 누가 놀러올까요 세계적으로 어려운때에, 대기업들에 투자해줘도 무역이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KDI(한국개발연구원)은 2001년 5월 '2002한일월드컵 경제파급 효과'라는 보고서를 낸 바 있다

    총 3조4,707억원의 지출을 통하여 부가가치 5조3,357억원(2000년 경상GDP 517조억원의 1%), 생산유발효과만 11조4797억원, 고용 35만여명이 창출되는 것으로 추정.

    월드컵의 국가홍보효과는 올림픽을 훨씬 능가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국가이미지 제고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 수출증대 관광 및 스포츠마케팅산업 진흥 지역경제활성화 등 무형의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 행사 유치는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관광 산업의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사를 준비하고 개최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행사 후에는 경제적 효과가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분명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일단 국제 행사 유치에 성공하고 잘 개최하기만 하면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행사로 인해서 해외에서 여러 사람들이 방문하기에 관광 관련 수입이 올라가며

    행사 개최로 인한 직,간접적인 경제 활성화가 일어나고

    나라의 이미지가 분명 널리 홍보되어서 좋아지는 효과가 분명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를 정확한 비용으로 산출하기란 쉽지 않으며 잘 못 개최하게 되면 반대의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