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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외로운침팬지18423.10.04

조선시대 단종은 유배가서 계속살았나요?

조선시대 단종은 세조에의해 유배떠난뒤에 그곳에서 평생 살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전문가님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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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종은 군호인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강원도 영월로 유배됩니다.

    그 후 단종은 수양대군에 의해 1457년 유배지인 영월에서 사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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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457년 6월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고 영월 남한강 상류 근처에 단종은 약 4개월 간 유배 생홀을 하다가 그해 10월 세조의 명에 의해 사약을 받고 죽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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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04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종은 나룻배가 아니고서는 드나들 방법이 없는 천혜의 유배지인 곳에서 단종은 두 달간 유배생활을 했고 유배에서 다시 돌아오지 못 하고 죽어야 했던 짧은 생을 참으로 힘들게 마감했던 한없이 가엽은 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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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455년(세조 1년)에는 성삼문·박팽년·하위지(河緯地)·이개(李塏)·유응부(兪應孚)·유성원(柳誠源) 등 소위 사육신이 주동이 되어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가 김질의 배반으로 발각되어 모두 참형을당하였다습니다. 이로 인하여 단종은 1457년 상왕에서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降封)되고 강원도 영월의 청령포로 유배 되었다습니다.


    그런데 수양대군의 동생이며 노산군의 숙부인 금성대군(錦城大君)이 다시 경상도의 순흥(順興)에서 복위를 도모하다가 발각되어 사사되자, 노산군도 다시 강등이 되어 서인(庶人, 평민을 뜻함)이 되었으며, 끈질기게 자살을 강요당하다가 1457년(세조 3년) 12월 24일에 영월에서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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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조실록에 기대승이 단종에게 사약을 내린

    증거로, 의금부의 공사와 처형 당시 영월

    주민들의 증언 기록을 내세운 것으로 보아

    단종이 위배지에서 사약을 받은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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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453년(단종 1)에 수양대군은 왕권강화를 명분으로 황보인 김종서 등을 제거하고 어린 조카 단종에게 양위받는 형식으로 왕위를 찬탈하는 계유정난을 일으킵니다. 어린 나이인 13세에 즉위했던 단종은 수양대군에 의해 쫓겨나 강원도 영월의 오지로 유배를 가게되고 세조는 성삼문 등의 사육신들의 단종 복위 운동에 위기를 느껴 후환을 없애고자 사약을 내려 사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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