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입니다. 홀로 해외 배낭 여행을 한번 가려고 노력중(가사 및 육아 도움)인데,
갈수 있을까요? 결혼하면 아무래도 가정에 메인 몸이라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와이프만 허락 한다면
갈수 있는건지 보통의 남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아기가 아직 2,3,4살 정도라면 솔직히 여행가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눈치가 엄청 보일것 같네요. 저라면 못갑니다.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보통 남편들은 그런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와이프가 육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일주일이상 집을 비우는 건 지양해야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와이프 분과 상의를 하고 충분한 대화를 한 후에 여행을 혼자 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와이프랑 얘기하면 혼자서 배낭여행 가능할 듯 합니다. 다만 다음에 와이프에게도 동일한 기회를 준다는 조건으로요. 아이 맡길데 있음 두분이 같이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여행을 가고싶으면 떳떳하게 와이프한데 허락받고 다녀오세요~ 이왕이면 두분이 같이 가는것도좋구요~
안녕하세요. 숙련된소15입니다.혼자 가지마시고 부인이랑 같이 가시죠 부인이 여행다니시는걸 싫어하면 허락을 구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저는 아이가 두명일때 여행을 갔는데 남편이 아이 한명은 볼수있는데 두명은 힘들다해서 제가 한명데리고 간적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충분히 가능 합니다 성실하게 일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나만의 홀로베냥여행 가도 될것 같아요 저도 친구들과 일년에 한번씩 해외여행가고 있어오 집에서도 이해해주더군요.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가고 싶은 나라가 있으면
배우자에게 이야기하고 다녀오면
되는 거죠.
같이도 좋지만 따로도 필요하죠
안녕하세요. 강렬한비버15입니다.
저라면 잘 다녀오라고 할 듯 합니다만
해외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패키지 여행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여행경로를 세세히 설정해서 배우자에게 알려주면 더 안심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