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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국채라는 것이 잘 팔리면 그 국가는 지금 부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국채금리가 높으면 그만큼 국채가 잘팔린다는 뜻이잖아요

그럼 그나라를 믿고 사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인데

그나라 경제가 부강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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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옥연 경제전문가
    김옥연 경제전문가
    (주)무궁화신탁

    국채라는 것인 잘 매도가 된다는 것은 해당 국채가 안정적인것도 있지만 금리가 높은 것도 있기 때문에 꼭 국채가 잘 팔린다고 해서 해당 국가의 경제가 부강하다는 뜻으로 연결되지는 않아요

  • 상당부분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이 막대한 양의 국채를 발행하고 있는데 다 소화가 되고있습니다.

    훨씬 높은 이자를 주는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국채보다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로 볼수있는데

    그 국가가 채권이 만기되었을때 상환할수 있는 능력이 확실히 있을것이냐의 판단에서 경제적으로 취약한 나라의 국채는 선호하지않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환율문제입니다. 예전에 브라질 국채가 인기가 많았는데, 고율의 이자를 받았지만 환율에서 상쇄가 되어버려서 이득을 못본 케이스가 대표적입니다.

  • 아무래도 국채가 잘 팔린다는 것은 해당 국가의 신용도가 그만큼 견고하며 더불어서 경제 자체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볼 수 있기에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단순하게 국채가 잘 팔린다는 기준으로만 보면 해당국채를 발행한 나라의 신용도가 좋아서 그럴수 있을거 같습니다

    미국채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중 하나니까요

  • 국채가 잘 팔리는 것은 일반적으로 해당 국가의 신용도가 높고 안정적인 경제 상황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국채가 잘 팔리면 해당 국가가 경제적으로 강하고 안정적이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