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우리나라에 고추는 임진왜란 이후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추를 이용한 고추장도 그 이후에나 나오게 되었을텐데,
다 같이 모여서 김치를 담그는 김장문화는 언제부터 형성된 것일까요?
김치를 그냥 소금등에만 절여먹던 시절에도 있었을까요? 아님 고추가 들어오고 나서 조선 중후기 즈음에 형성된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풍족한할미새108입니다.그러게요...1년먹거리를 하다보니 힘들어서 여럿이 모여서 하게 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