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에 요즘 샤시를하는것 보다
아파트 베란다에 요즘섀시를. 하는것 보다 통유리로.전체를
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일반이 생각하기에는 안전이 우려가 되는데 괜찮은 시공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요즘에 베란다에 통유리를 전체로 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난방의 효율이 조금은 떨어질 수 있겠지만 집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또한 햇빛이 더 잘 들어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통유리로 한다고 해서 안전에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전혀 문제가 없으니 문제 없이 진행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효진 전문가입니다.
섀시 토는 샤시라고 부르는 프레임이 없다면 아무래도 통유리가 불안정합니다. 유리의 두께가 동일하다면 풍압을 받는 면적이 넓으므로 구조적으로 불리합니다. 통유리는 시야 확보, 미관 등의 장점이 있지만 고가이므로 경제성 측면에서는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왜래어 표기법에 의해 표준어는 섀시입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거실과 칼코니 사이에 창호를 얘기하는게 맞겠죠? 요즘은 예전처럼 슬라이딩 창호로 시공하는 것 보다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필요에 따라 상시 개방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질문에 내용이 그게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창호가 설치되는 곳 상부에는 인방보 배근이 들어갑니다. 해당 부위의 처짐을 방지하고 상부로부터 전달되는 하중을 양측면 구조체로 전달할 수 있게 버텨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호를 어떤 것으로 설치하든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폴딩도어도 사방으로 프레임이 창호 무게를 버텨줘야 하기 때문에 약하지 않습니다. 건축물 구조체는 문제가 없는데 창호 프레임이 처진다면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점에서 안전성이 우려되는지 모르겠지만 정상적으로 시공된 벽체라면, 정상적으로 생산된 제품이라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탁트인 풍광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베란다에 통유리로 시공을 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통유리로 시공할때는 일반 유리보다 강도가 좋은 강화유리를 사용하고 유리에 충격 방지 필름을 부착하면 혹시나 모를 충격에 대비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