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을 접종시킨 배지를 클린베치에 uv를 켜놓은상태로 왔는데요
대장균을 접종시킨 배지를 클린베치에 uv를 켜놓은상태로 왔는데요 그냥 스프레더로 접종만 시키고 시간이없어서 uv만 켜놓고 왔는데 대장균이 죽을까요?? 대장균 배양한 배지를 실온에 꺼내놔도.. uv를 켜놔도 죽나요.!?.? 몇시간 까지 버틸수있을까요
UV 조사는 대장균을 죽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UV 조사에 노출된 시간과 강도에 따라 살아남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UV 노출 시간이 길수록 대장균이 사멸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UV 강도와 대장균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UV를 켜놓은 클린벤치에서 대장균을 접종한 배지가 얼마나 오래 노출되었는지, UV 조사의 강도가 어떠한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체로 UV 노출 시간이 길수록 대장균이 사멸할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정확한 시간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UV 빛은 박테리아를 비롯한 많은 미생물에게 치명적인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UV는 박테리아 DNA에 손상을 주어 이들의 번식 능력을 파괴하고 결국 사멸하게 합니다. 대장균 또한 박테리아 입니다. UV 노출에 의해 신속한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노출 시간과 UV강도의 차이만 있을뿐 사멸될 것으로 짐작 됩니다. 실험을 다시 진행해서 대장균을 적절한 배양 조건에서 다시 배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자외선 살균은 대장균을 포함한 다양한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습니다.특히, UVC는 DNA를 손상시켜 세균을 사멸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살균 효과는 조사 시간, 강도, 거리, 배지 종류, 대장균 농도 등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대장균은 4도 이하에서 번식이 억제되고, 60도 이상에서는 사멸됩니다. 그리고 25도의 실온에서는 약 12시간에서 24시간 정도 생존할 수 있으며 배지 종류, 대장균 농도,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것만 가지고는 판단을 하기 어렵습니다.
당연히 UV만 켜둬도 죽을 수 있지만, 온도만으로도 사멸 될 수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자외선은 살균효과가 있습니다. 자외선으로 60분간 대장균을 조사하였을 때 초기 30분간은 자외선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30분 이후에 대장균이 점차적으로 사멸되어 60분이 경과하였을 때 83.3%의 사멸률을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아마 클린벤치 uv 시간이 20~30분 내외이니 일부 대장균이 죽을 수는 있지만 완전히 사멸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클린벤치에서 UV를 켜놓은 상태로 대장균을 접종한 배지를 방치하면 대장균이 사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UV는 살균 효과가 있어 미생물의 DNA에 손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UV에 노출된 시간이 길수록 대장균의 생존율은 감소할 것입니다. 또한, 실온에 배지를 꺼내 놓는 것도 대장균 생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장균은 37°C에서 가장 잘 자라며, 실온에서는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오염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장균은 UV에 몇 분 이상 노출되면 대부분 사멸하며, 실온에서는 몇 시간 이내에 생존율이 크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생존 시간은 UV 강도, 노출 시간, 온도, 습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적절한 조건에서 배양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클린벤치 사용전에 살균을 위해 10~20분, 사용후에 30분정도 UV램프를 켜두라고하는데요,
확실하게는 배양기에 넣어서 배양을 해보면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알수있겠지만 30분~1시간가량 UV에 노출되었다면 죽었을 가능성이 클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찬양 전문가입니다.
네 대장균이 죽을 수 있으며 이외에 DNA에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험을 계획중이라면 변인통제를 위하 다시 세팅하여 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