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말에 귀닫고 있는 아이 대처방법은??
5세 남자아이인데 아무리 이야기해도 듣지 않고 딴짓만 하는 경우입니다.상처 안받게 대처방법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이를 직접 만나서 대화도 나눠보고 아이와 눈맞춤을 하며 서로 공감대 형성을 해가며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는것이 필수적일듯 싶은데요.
그럴 수 없을 그럴 수 없는 환경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 경험을 빌려서 조심스럽게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상대방이 말을 하고 있는데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역으로 생각하시면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의 표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강하게 다그치 시면 아이는 마음을 더 닫아 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와 최대한 눈맞춤을 하려 노력해 보시고 아이가 어떠한 대화를 하긴 마음 상태는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시는 게 급선무로 보입니다. 아이를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따뜻하게 먼저 안아줘 보세요. 아이는 부모님의 따뜻함을 그리워하고 있을 수도 있고 더욱 원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아이에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하게 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란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이가 말을 할 때 듣고 있지 않을 때는
딴짓을 하지 않게 끔 손을 잡아 주시구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듣고 있는 상태인지는 아이의 눈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떤 상황일때 말을 하셨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생각했을때는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이는 아이가 하고 있는 상황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생각을 확실하게 물어봐주시고 피드백을 받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이게 시각의 차이로 아이가 억울한 상황일 수가 있어서 말씀드리는것으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딴짓을할때는 기다려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훈육을 할때는 눈을 마주보고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잘못된것은 단호하게 알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행동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야기를 듣지 않고 딴짓을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상대가 이야기를 하는데 이야기에 집중을 하지 않고 딴짓을 하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상대가 이야기를 할 때 이야기를 경청하지 않고 딴짓을 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상대가 이야기를 하는데 딴짓을 하는 행동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라는 것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성교육을 시켜주면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가 상대방 이야기 할때 를 안듣고 다른 행동만 하고 다른 이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를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불러도 별 반응이 없는 경우도 있지요.
눈을 잘 마주치지 안으려하고
혼자 노는것을 좋아하는 등
소통이 잘 안돼는 아이가 있거든요.
그럴경우 전문가와 상담 받는것이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