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물은 정말 팔려고 내놓은걸까요?
아파트 보면 매물 중에 비싸게 내놓고 몇 달 동안 팔리지도 않던데 이런건 팔려고 내놓은게 아니라 그냥 내놓은 건가요? 그냥 내놓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보면 매물 중에 비싸게 내놓고 몇 달 동안 팔리지도 않던데 이런건 팔려고 내놓은게 아니라 그냥 내놓은 건가요? 그냥 내놓기도 하나요?
-팔려고 내놓는 경우도 있고 부녀회의 담합등으로 일부러 호가를 올려서 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습니다. 다만 매물에 등록되었다는것은 매도의사가 있다는 의미이고, 시세보다 비싸게 매물을 내놓았다면 당장 팔리지 않아도 상관없을 정도로 매매거래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의미로 볼수 있습니다. 보통 시세확인용일수도 있지만, 매도인 스스로 해당 가격 이하로는 매매 생각이 없기 때문에 해당 가격을 제시하는 매수자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려는 목적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급하게 파는것은 아니고 팔리면 팔고 아니면 말고? 같은 심정으로 내놓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매매는 중개의뢰 즉시 거래가 성사되지는 않습니다. 거래가 가능한 금액으로 의뢰를 하면 매매가 가능한데 " 팔려도 그만 안팔려도 그만 " 딱 이렇게 말씀하시고 중개의뢰를 합니다. 가격조정이란 있을 수도 없고요. 실제로 높은 가격에 매수할 의사를 전달하면 "그 가격에는 안팔아" 다시 가격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중개의뢰인의 성향은 매우 다양합니다. 매물을 등록하는 경우 높게 팔려는 사람, 가격을 올리려고 하는 사람 등 다양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생각하는 분들은 후자일 확률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때는 팔려고 내놓으셨는데 가격이 높다보면 안팔립니다
분명 부동산에서는 매물을 받아 광고를 하긴 하는데 관망상태에서는. 안팔리고 머무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매도자도 급하지 않으니 그대로 두는겁니다
편안한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