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도마 무거워서, 그리고 잘 건조하고 있는 건지 의심스러워서 꺼리다가 한번 써봤는데
생각보다 깔 쓰면 금방 자국나고, 저희집은 해가 잘 안들어서 그냥 싱크대 근처에서 거치해서 말리는데
위생적으로 괜찮은 건지 의심스럽고, 세제쓰면 스며들어서 않좋을것 같아서
식초랑 소금으로 세척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가 쓸대마다 좀 의심스러워요.
플라스틱이 가볍고 차라리 세제로 벅벅 씻으니 더 안심이 되는데...
그냥 제 기분탓, 의심병이 문제인건지... 어떤게 좋을까오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