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에 관한 문제가없었는데 (10개월전)
6개월전부터 당조절잋안되고해서 당뇨약을바꾸었습니다.그이후로 살이 조금 빠지셨는데 의사샘이 이 당뇨약은 살이 빠질수 있다고 하셨는데 한달사이에 급격히
살이 빠지시고 소화불량이라 췌장암이 의심되는데
Ct를 또 찍어봐야하는지..10개월전의 복부ct가 오진이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지..
10개월만에 증상을 심하게 유발할 정도로 췌장암이 진행될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많이 걱정된다면 검사를 재차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CA 19-9 등의 혈액 수치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고 비용적으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면 CT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암을 걱정하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보다 검사를 통해 확인후 마음의 안정을 얻는 것이 더 바람직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