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알바랑 착각해서 계좌를 보내드린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안 드렸더라고요 노동부 감독관님에게 다른 알바랑 착각해서 드렸다고 했는데 지금이라도 말 해야 하나요? 그걸 자각하고 사장님께 계좌번호는 드렸는데 읽지는 않으시네요ㅠㅠ 노동부 감독관님께 지금이라도 말해야 할까요? 사장님께서는 감독관님과 대화 후에 돈을 주겠다고 하신 걸 보면 계좌를 모르는 걸 말 안 하신 것 같은데 어떻게 하죠? ㅠㅠ 내일 노동부 열자마자 감독관님께 말하면 혹시 저 최저시급에서 더 까이는 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