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서 지인 남편이 다같이 있는 술자리에서
저에게 70?(70킬로몸무게냐는 묻는거)
대답안하니
60? 또 대답 안하니
조금 있다 53? 이러길래 다른 부부들도 다 같이
있는 자리라 52.53 정도 된다라고 했어요
그만 하고 싶어서 대답했죠
그랬더니 본인 양손을 모아서 본인 가슴에 대고는
절 보고 이건 없네? 작네?
라고 하는겁니다
너무 수치스럽고 화가나서 더 이상
그분과 눈을 안마주쳤어요
그리고 몇분뒤 와이프가 신랑 자라며 숙소안으로 보냈어요
술 마니 마시고 기억 안난다는데
저는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나요?
다녀와서 얘기했을땐 와이프가 사과하고
다 인정하더니 이젠 그런적없다 술에 취해 기억 안난다고 하네요ㅡㅡ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언어상으로 발생하는 성희롱은 강제추행으로서 처벌이 불가하지만, 물론 성희롱 발언으로 인하여 정식적 피해로 모욕죄나 명예훼손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기재된 내용상의 발언내용은 모욕죄로 고소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위의 제시한 사실만으로는 성범죄라고 보고 형사 처벌까지 갈 사안이라고 보기 어렵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