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 장군의 무덤에는 풀이 자라지 않나요?
고려 말 왜구를 물리친 장군이었던 최영 장군은 이성계에게 배신 당해 죽으면서 유언으로 "만약 내가 평생 동안 한 번이라도 사사로운 욕심을 품었다면 내 무덤에 풀이 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풀이 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하는데, 실제 최영 장군의 무덤에는 풀이 자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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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영 장군의 묘에 오랫동안 봉분 위에 풀이 돋지 ㅇ낳아 적분이라 불렸고 후대 정비되나 고려시대 방형분의 모습이 남아있습니다.
실제 풀이 나지 않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영 장군은 이성계 일파로 부터 참형을 당할 때 '내가 평생 탐욕하는 마음을 가졌다면 무덤에 풀이 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풀이 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최영 장군은 아버지 무덤 앞에 묻혔는데, 오랫동안 봉분위에 실제로 풀이 돋지 않아 적분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런데, 1970년내 묘역을 정비한 후 봉분에 풀이 자랐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사실이 아니며
역사적으로 구전된 이야기일 뿐이며
실제 최영장군의 무덤에는 풀이 현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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