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근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성분을 3개월 가량 짝사랑 하고 있는데요. 더 늦기 전에 고백 하고 싶은데, 너무 갑작스럽게 다가가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요. 우선 저라는 존재를 각인시키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분이라면 가시면서 존재감을 먼저 보여주면서 존재를 각인 시키셔야 합니다
부담갖지 않게 가벼운 거 1+1 우유나 커피 이런거 구매하시도 하나 드시라고... 전 하나면 된다고.. 이거를 2번 정도 하시면 각인이 될거고 그 후에 가벼운 말을 걸어 걸면서 존재감을 먼저 어필하시고 천천히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직접적인 표현이 아니라면 그저 자주오는 손님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작은 손글씨 편지라도 써서 계산할때 전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