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됩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시간이?
아이들을키우다보니 시간이 10년 사라져버린것같아요. 경력도 단절되고 필요없는 존재가된것같고 그래요..
아이낳기전에 전문직이였는데 밥만하는신세같아요.어떻게해야이우울감을 떨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너와나의연결고리는가로등불빛아래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있으신거 같습니다.
활기를 줄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인데 이런 스트레스를 떨쳐내기위해서는
취미나 좋아하는 것들을 활동하면서 떨쳐내세요/
아이들 학교보내고 여가도 즐기시구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이제는 10년 했으면 잘 하셨습니다.
이제는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육아를 하셔야 해요,.
평소 본인이 좋아하던 취미나 흥미가 있으면 즐기시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세요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그런 마음이 드는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경력이 단절 되어 버리고 집안일과 육아만 하다보면요. 하지만, 이것도 누군가는 돈을 받고 하는 전문직입니다. 부부가 한쪽은 경제활동을 한쪽은 가사와 육아라는 역할 분담을 하고 있을 뿐이구요. 무급이라고 해서 가치 없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간도 들고 노력도 들고요. 너무 허무하게만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요.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엄마의 손이 크게 필요 없을 시기가 되었다면 인생의 또다른 전환점을 맞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내일배움카드로 여러가지 배우시면서 앞으로의 일을 천천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1명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우주입니다.
본인의 과거 능력을 살려서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을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그동안 10년이 헛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으셨으면 해요. 누구도 할 수 없는 본인의 아이를 키운 유의미한 시간이니까요. 물론 이러한 말로 와닿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본인을 위한 시간을 가지면서 조금은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경험도 필요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여새198입니다.
10년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10년동안 다른일을 한겁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다른 일을 하면되죠 두려워 마세요 그냥 하면 아무 어려움도 없어요
아이들 걸음마 시작하듯이 그냥 하면 됩니다 저도 15년 없어졌는데 다시 시작중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