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며 경력단절을 겪다보니 가끔 우울감이 찾아올때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예전에 꽤 크고 좋은 회사를 다니며 열심히 직장생활해오다가 결혼하고 아이 둘을 낳다보니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잠도 못자고 늦게까지 야근하며 새벽 출퇴근, 출장등을 반복해 정신없이 지냈는데..요즘 아이들 둘을 키우는 지금이 심적으로 더 괴롭고 힘든 것 같아요. 직장생활 할때는 적어도 목표를 성취해내고 보상도 받으며 뿌듯했는데 육아는 그냥 엄마의 의무(?)처럼 하고 퇴근이 따로 없다보니....24시간 내내 아이들을 보니까 가끔 한번씩 옛날의 제 모습을 생각하며 우울감에 빠질때가 많습니다. 아직 병원까지 갈 정도의 우울증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중인데 앞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육아도 중요하지만 나의 정신 건강도 중요합니다.
나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더라도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며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경력단절로 인하여 우울감이 찾아오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병원에 갈정도는 아니라고 하시다면
근처 상담센터에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위대한 일이 육아입니다.
경력단절로 인하여 힘드시고 스트레스도 있으시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시는데요.
육아라는게 엄마들에게 정말 어렵고 힘듭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이들에게 집중을 해주시되
개인적인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면서 행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육아를 하시면서
경력단절로 인하여
우울감이 찾아와서
어려운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우울증에대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삶의 패턴을 바꾸어보세요.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보통
삶의 패턴이 망가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과 낮이 바뀌어 있다든가
식습관이 불규직적이거나 같이 생체리듬이 깨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삶의 패턴을 먼저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이 우울증 극복방법으로
좋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