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다쳐서 공상으로 치료중인데, 산재로 전환할수 있나요?
공장에서 일하다가 어깨 회전근 파열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치료비를 대주고 있고, 급여도 받으면서 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아보니 공상보다는 산재로 치료받는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라고 하던데
공상 치료중에 회사에 산재로 전환을 요구할수도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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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에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뱅크 박원국 전문가입니다.
소멸시효(3년 이내) 안에서는 공상합의 후에도 산재처리 신청 가능합니다.
산채 인정시 그동안 지급된 병원비 등에 대해서는 회사가 공단에 대체지급을 신청하기 때문에
산재 보상 산정시 반영된다고 보시면 됩니다.다만, 회사에서 급여와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산재처리 신청시
회사측과의 감정적인 충돌 및 이후 직장 생활에서의 불편(정당한 것은 아니지만)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금액적인 부분에서의 차이나 산재 인정 가능성 등에 대해 여러 노무사분들과
상의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인터넷 검색하시면 쉽게 접촉 가능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