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환부가 습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면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주면 특별한 치료가 없이도 스스로 호전이 됩니다. 칼라민 로션 같이 진정 효과가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회복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필수적인 것이 아니며 일상 생활에서 잘 관리해주는 것만으로도 금방 좋아집니다.
땀띠(한진)은 땀샘이 막히면서 땀이 분비되지 못하여 표피나 진피로 나오며 발진등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과도한 더위와 습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의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시원하고 건조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기름기가 많은 로션이나 선크림등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