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체육시간에는 아이들이 무조건 다 참여해야 하나요?
과거 체육 수업 시간에는 몸이 많이 아파도 무조건 수업에 참여해야 하는 분위기 였기에 몸이 힘들어도 수업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에도 이렇게 아이들이 열외없이 모두 다 수업에 참여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특별하게 몸이 불편하거나 아프지 않는 한은 모두가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몸이 아플때는 미리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면 체육수업에 빠질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에는 체육시간 뿐만 아니라 다른 수업시간 즉 일과 중에 몸이 좋지 않을 때 양호실에 가서 적절한 처치를 받습니다.
그런데도 회복이 되지 않을 때는 조퇴를 하는 것으로 일과를 마무리한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과거와 달리 학생인권조례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항상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아이들의 건강 상태도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수업에 참여시켰다가 만약에 앞은 아이가 쓰러질 경우 또는 건강 상태가 악화될 경우에는 모든 책임에 담임선생님이 져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자신이 몸 상태가 우선이기 때문에 교사는 필수적으로 아이들이 몸 상태가 어떠한지 기본적으로 무조건 체크를 해야합니다.
초등학교 체육 수업은 아이들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근육을 발달 시키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과목 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몸이 안 좋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체육 수업을 하다
보면 안전사고가 날 수 있고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양호실 같은 곳에서 휴식을 할 수 있습니다
이유가 있다면 수업에 꼭 참여 안 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아프면 수업에 참여를 억지로 시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프면 아프다 라고 체육선생님 또는 담임 선생님께 이야기를 한 후 양호실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요즘우 체육시간에 몸이 아프다고 하면 체육수업 빠지고 쉬게해줍니다 예전과 많이달라졌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절대 무리해서 시키지않습니다. 아이가 아픈것이 더욱 심해질 수도 있고, 민원의 여지가 매우 많아 굳이 위험부담을 않고 시키기엔 체육시간 한시간이 그정도로 중요하진않기때문이죠. 물론 이때문에 하기싫은 아이들이 아프다고하는때도 많은데 그또한 저희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지요.
현재 교육현장에서는 아파도 무조건 수업에 참여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현재의 교육 환경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 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의사 소견서, 교사 판단 등으로 아이가 수업 참여에 여러가지 유연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아이들이 많지 않고 강제로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이 아프거나 컨디션이 안좋으면 수업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 체육시간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무조건 참석을 하도록 유도를 한다고 합니다. 열외를 하지 않고 활동을 하기 위함인데, 아플 경우에는 열외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