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에서 순장은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여는 왕이 사망하면 그와 함께 노비나 신하를 매장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가야도 순장이 성행하였는데,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부산 복천동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합천 옥전 고분군 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신라도 경산시 하양읍에서 발굴된 압독국 지배층의 무덤에서 금 귀거리를 착용한 어린 아이이의 뼈가 함께 발견되어 순장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라는 지증왕 502년 순장을 금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