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론을 통해 북한의 실상이나 말을 접하게 되는데요, 말하는 억양이나 사용하는 단어가 우리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625 전쟁으로 인한 분단 전 까지는 하나의 나라였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말에 차이가 생긴 거죠?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폐쇄적인 체제를유지하다보니 뿌리는 같은 한국어이지만 다른 체제 환경과 문화가 발달하면서 독자적인 언어를 발달시킨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단어들도 많지만 생소한 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