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부모님이 편애를 하셨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형 위주로만 해주셨어요
교육 외식 여행 모두 형만을 위합니다
제가 형보다 나은건 조금 더 큰 키와 덩치뿐
이로인해 온갖 궂은일은 제가 도맡아했고
나이들어 병수발도 제 몫입니다
이 와중에 유산마저도 형 몰빵일거 같은데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어른들은 장남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세대라 그런가보네요. 질문자님이 마음고생이 있어보입니다.
이럴때에는 부모님의 마음을 돌리기보다는 질문자님이 신경을 안쓰는게 좋은방법입니다. 너무 안좋게만 보면 부모님과의 관계가 악화될 뿐이에요.
질문자님 힘내십시오.
안녕하세요. 느긋한꾀꼬리288입니다 네 정말 안타깝네요 제주위에도 보면 그런 집들이 있어요 안좋게 해서 나간 자식도 있고 계속 속태우면서 사는 자식들도 있더군요 차분하게 얘기 한번 해보세요 어머니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