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엄마를 돕고, 학교 다닐 때도 장학금 타려고 애를 썼고 또 타기도 했고, 늘 엄마를 챙기는데 일순위는 늘 아들입니디. 왜 그렇게 아들만 챙기시냐고 하니 그 아이가 안쓰럽다고 하시네요.결혼 할 때도 혼수 대충해서 보내지더니 아들은 같이 시시면서 생활비에 가게까지 내주시고.평생을 그러시더니 나이들어서는 더합니다.해준 것도 없는 딸한테 뭘 맡겨놓으신듯 합니다.내가 나이가 드니 더 안보고 싶고 자식 키우면서 형평성이 안맞는 행동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똑같지는 않아도 눈에 보일 정도로 하는 것은 자식에게 피해의식만 키우는 잘못된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