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장보기 할 때 낭비 없이 딱 맞게 사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장을 볼 때마다 너무 많이 사거나 필요한 게 빠져서 중간에 또 사러 가요 😂

특히 채소류는 다 쓰기도 전에 상해버려서 버리는 일이 많아요.

식재료 낭비 없이 스마트하게 장보는 방법, 식단 짜는 노하우 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장보기 전 3~5일 식단을 먼저 정하고

    필요한 재료만 리스트로 작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채소는 구매 후에 바로 소포장·손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매 전에 냉장고 재고를 먼저 확인하고

    있는 것부터 소비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드리면, 전통시장의 경우는 조금 네고가 가능합니다.

    가령 1000원에 브로콜리 2개면, 500원에 1개로 달라고 하셔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냉장고가 식재료의 무덤이 되는 일 누구나 겪는 고충이라 생각합니다!

    냉비없는 스마트한 장보기를 위해서 먼저 냉장고 스캔부터 해보시길 바랄게요. 장보러 가기 전에 냉장고 안을 사진 찍어두시면 중복 구매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식단은 일주일치를 완벽하게 짜시기보다는 3~4일 단위로 메인 재료가 겹치는 메뉴를 구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시로 양파와 당근을 사셨다면 하루는 카레, 다음날은 볶음밥으로 활용을 하는 식입니다.

    채소는 구매 철학이 중요하답니다. 대용량 묶음이 저렴해 보여도 결국 버리게 되면 낱개 구매가 좀 더 경제적입니다. 금방 무르는 잎채소는 씻지 말고 키친타월에 싸서 밀폐 용기에 세워서 보관하고, 남은 채소는 바로 다져서 냉동 보관해주시면 찌개, 볶음용으로 요긴하긴 합니다.

    장보기 리스트는 매장 동선에 맞춰서 분류해 적어주셔야 불필요한 배회, 충동구매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배고플 때 장을 보시면 과소비하기 쉬우니 꼭 식사 후에 가시길 바랍니다.

    자투리 채소 처리날을 정해서 일주일 마무리를 비빔밥, 전, 모든 찌개로 해결하시면 버려지는 식재료 없이 깔끔하게 냉장고를 관리할 수 있겠습니다.

    작은 습관들이 통장 잔고와 환경 모두 지켜줄 것입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