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다되면 한번 뒤집고 마치 공기가 잘들어가게 헤쳐주는데 그렇게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냥 처음 밥된 상태로 놔두어도 밥솥안에서는 잘 마르지않는데 다된 밥을 뒤집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밥이 더 맛있어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