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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칼새146
보고싶은칼새14621.12.12

먹는약는. 언제부터 나올까요?

코로나 먹는약은. 언제부터 시판가능 할 까요?

나와도. 변이 에. 반응 할까요?

부작용 은 주사 보다 줄어들까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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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아직 언제 나올지는 모릅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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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구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는 현재 머크사에서 개발한 약물이 출시가 가장 유력하며 뉴스에 의하면 FDA 승인이 바로 코 앞에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승인이 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언제 나오게 될지는 지금 상황에서 예상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로 유력한 것은 화이자에서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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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먹는 코로나 백신을 의미하시는 듯 합니다. 이미 약은 개발되었고 임상 시험 중에 있습니다. 당연히 시판이 될 수 있을지, 언제 시판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변이에 대한 반응, 부작용의 유무 등도 아직은 모두 모른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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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도 현재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 중이나 100% 코로나에 대처가 되는건 아닙니다. 머크사의 치료제는 실제 그 효능이 30%로 많이 낮춰진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는 중증으로 진행을 낮춰주고 그에 따른 사망률을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약제 부작용이 아직 완전히 알려진것도 아닙니다. 심각한 부작용이 생겨서 사용중단 될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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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3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코로나경구제로 FDA승인을 받은 머크사의 경구 치료제는 부작용의 보고 빈도가 높고 가격이 높은데 비해 기대했던 효과에 미치지 못해 게임체인저로서의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상태입니다. 향후 화이자의 경구치료제가 승인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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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

    현재 치료약은 먹는약으로

    나와있습니다.

    머크와 화이자에서 만들었습니다

    빠르면 내년초에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신은 먹는약으로는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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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아래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미국 제약사 머크(MSD)와 화이자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긍정적인 임상 중간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팬데믹을 끝낼 '게임체인저'의 등장을 알렸다.머크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몰누피라비르(영국 제품명 라게브리오)'를, 화이자는 '팍스로비드(성분명 PF-07321332/리토나비르)'를 개발했다.위약과 비교한 결과를 보면, 몰누피라비르는 29일 동안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50%, 팍스로비드는 28일 동안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89% 낮췄다.연구 디자인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에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두 치료제 모두 입원하지 않은 경도~중등도 코로나19 환자에게 치료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공통된 결론이다.

    위와같이 현재 먹는 치료제가 개발 중에 있으며 이것의 효과에 따라 감기처럼 대할 수도 있다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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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머크사의 먹는 치료제는 현재 FDA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고려하여 허가 승인이 나면 치료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의 안전성 논란의 핵심은 암과 기형 등 심각한 부작용 우려에 있으며 머크가 임상조건에 임산부나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을 제외하는 조건을 명시한 것이 ‘기형아 발생’ 등과 같은 부작용 가능성을 인식했기 때문이기에 다소 논란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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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보통 바이러스의 복제 및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활동을 줄이게 만드는 원리로 개발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계열의 바이러스로 변이가 생성되도 복제및 활동하는 원리를 알게 된다면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할수 있습니다.

    개발시기는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드나 전세계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몇몇회사에서는 개발이 완료단계라고 하니 조만간 사용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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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내년 2월에 도입이 된다고는 하였고,

    올해 말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시판가능할지는 지침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약국으로 풀릴지도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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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먹는 치료제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가 개발되었으며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되어

    FDA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였으며 12월 1일에 FDA 승인을 찬성 13대 반대 10으로 통과했다고 합니다.

    통과되었기 때문에 곧 유통은 시작 될 것으로 보이나 가격문제나 또 전세계에 물량을 공급하기까지는 생산량이 부족하여

    국내에서 일반적인 상용화까지는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백신은 코로나로 부터 감염이 되지 않도록 예방을 도와주는 역할이고 치료제는 백신에 감염된 '후' 에 치료를 위해 먹는 약입니다.

    2가지의 역할이 다르므로 치료제가 나온다 하더라도 백신은 맞아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백신에는 감염 예방 뿐만아니라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 이상과 사망을 줄여주는 역할 또한 있는데

    치료제의 역할이 중증 환자에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이라 이러한 측면에서는 백신과 치료제의 효과가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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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가 언제 출시될지 궁금하시군요.

    머크, 화이자에서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는 FDA허가를 앞두고 있으며, FDA 허가를 받으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지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며, 부작용 또한 임상에서 밝혀지지 않은 것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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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보통 신약개발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효과가 있는 물질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람한테 중대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을 일으키지 않는지

    임상을 거치는데도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현재 미국 제약사 머크가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긴급사용승인(EUA)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화이자의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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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해당하는 부분은 현재는 정확히 알수 없는 부분입니다.

    먹는약이 나와봐야 아는 부분이지요.

    조금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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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머크와 화이자에서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기전은 다르지만 둘 다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약물입니다.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많은 수의 바이러스를 재생산하며 감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바이러스의 복제를 막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증상을 완화하고 중증 또는 사망으로 이르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머크사의 치료제는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중증환자에 사용승인, 화이자의 치료제는 미국 FDA에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한 상태로 올 겨울 약효가 확인된다면, 국내에도 내년 봄부터는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약사의 임상결과에 따르면 심각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심각한 유럽, 미국에서 먼저 처방이 되어 안전성을 확보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상용화가 안되었기에 어느 정도 역할을 할지는 유럽 및 미국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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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코로나 치료제가 공식적으로 없는 게 맞습니다.

    다만 치료제가 없다고 치료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면 코로나로 인한 증상이 바이러스성 폐렴이기 때문에

    환자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치료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칵테일 요법, 인공호흡기 치료 등 간접적인 요법을

    실시하면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며 치료를 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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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정부는 경구용 치료제의 국내 도입시기와 관련해 내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3일 발표에서 "국내외 치료제(8종)의 개발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제약사별 임상시험결과와 허가당국의 치료제 승인 여부 등을 종합적 검토해 필요시 구매를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효과와 부작용은 아직 정확한 데이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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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알약의 경우 현재 MSD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 3상이 완료되었고, 결과가 긍정적이어서 1년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치료제는 신종플루 치료제의 타미플루와 같이 코로나 감염 후 중증으로 가는 것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MSD의 몰누피라비르의 경우 코로나의 유전정보인 RNA의 증식을 막아 효과를 나타나게 되며, 기본적으로 항바이러스제 이기 때문에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진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종식하긴 어렵습니다.

    코로나 종식을 하려면 더 좋은 백신이 나와야 하고, 집단면역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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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미국 머크사와 화이자에서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임상 단계에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molupiravir) 성분의 치료제 입니다. 현재 긴급사용승인 신청 상태이며 빠르면 올해 안에 승인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항체치료는 입원하여 정맥주사로만 치료가능한데 위드코로나 진행시 확진자 증가로 인해 의료시스템이 무리가 갈 수 있으나 먹는 치료제 개발시 경증환자들은 자가 치료가 가능해지게 되니 이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임상단계에 있으며 약의 단가가 고가라는 부분은 해결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백신과는 다른 약으로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백신 접종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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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지난 10월 1일 미국의 머크사는 몰누피라비르를 1일 2회 총 5일간 투약한 결과, 외래 환자 중 7.3%만 입원한 반면 위약군 환자는 14.1%가 입원하면서 처방군의 입원률이 절반에 불과했고 투약군에서 사망자는 없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였습니다. 승인전 실제 효과가 입원율 감소 효과가 30%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FDA에서 11월 30일에 긴급 승인은 하였습니다. 11월 5일에는 화이자의 발표에 따르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입원이나 사망 확률이 89퍼센트까지 감소시켰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제약회사가 경구용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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