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 힘이듭니다.
열심히 살아보자. 견뎌보자 생각은 잠시 그냥 죽어버리면 편할까...생각하게됩니다.
33년동안 효도한번 못했는데, 죽으면 얼마나 불효를 저지르는걸 알기에 또 생각을 고쳐먹지만 계속해서 생각나네요
몸도 힘들고 마음도 쓸쓸하고 외롭고 뭐부터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