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p500 ETF 에서 TR 과 (H) 의 의미와 용도, 장단점
국내ETF 항목들에 보면
KODEX 미국S&P500TR
KODEX 미국S&P500(H)
이렇게 된것들이 잇는데
TR 은 재배당, H 는 홧헷지? 라고 하던데
각각이 어떤 의미인지, 일반적인 개미들에겐 어떤걸 선택하는게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H가 붙은 것은 헷징이 이루어지는 상품으로 환율에 따라 발생하는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상품이에요. TR이라고 붙은 상품은 Total Return의 약자로 배당 재투자 방식의 ETF상품을 말하는 것이에요. 개미들이 어떠한 선택을 하는지가 유리하기 보다는 성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맞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TR은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지 않고 다시 재투자하는 방식의 ETF입니다
재투자한만큼 추후에 상승하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h)는 환헷지 상품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주가 영향을 받지 않게끔 설정된 상품입니다.
환율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환헷지 상품으로 달러이슈를 잠식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 ETF는 1, 4, 7, 10월에 지수가 담고 있는 종목에서 나온 배당을 분배금으로 지급하는 반면에 TR ETF는 배당을 바로 재투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H가 기재된 것은 환헷지 상품으로 환율의 변동폭에 영향을 받지 않게 설계되어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tr이 붙은 etf는 토탈 리턴으로 배당금 같은 것을 따로 배당으로 받지않고 가격에 포함시켜서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복리효과도 있어서 매수해놓고 추가 관리 필요없이 장기간 보유하기 좋습니다.
(H)가 붙은것은 환 헷지라는 뜻으로 달러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다만 헷지를 하는 만큼 수수료가 조금 더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볼때 장기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오를것 같아서 환헷지 안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TR은 TOTAL RETURN으로 배당금을 바로 재투자해주는 것을 말하며
H는 환헷지로 환노출의 위험성을 없애기 위한 장치를 설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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