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자꾸 대한민국이 전쟁이 날 것 같다고 하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입니다
어떠한 좌파우파를 떠나서 그런이야기가 왜자꾸 소셜에 나오는지..
현실에대해자세히 설명 부탁드려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반복적으로 뉴스에 오르다보니 과장된 우려가 퍼집니다.
정치, 경제 불안이 겹치면 소셜 미디어에서 전쟁설이 빠르게 확산되어 공포를 키우게 됩니다.
실제로 전쟁 가능성은 낮지만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와 여론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종전이 아닌 아직 휴전국가입니다
그러니 다시 전쟁이 나도 안이상하죠 게다가 남한은 미국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를 끼고 있으니 강대국들 기 싸움에 전쟁소리가 계속 나온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이 전쟁이 날 거 같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전쟁의 위험성은 낮은거 같습니다. 일단 현 정권에서는 북한에 대한 견제나 주적으로 보지 않고, 긍정적으로 보기 떄문에 이러한 상황은 사회를 보다 혼란스럽게 하기 위한 사람들의 주장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일본이나 타국가에서도 어떠한 견제나 이러한 갈등을 일으킬 만한 요소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들으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전쟁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서로 가진 모든것을 걸어야 하기에 우리가 먼저 쳐들어갈 일도 북한이 먼저 쳐들어올 일도 거의 없습니다.
그런 발언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언급으로 이득 볼 일이 있으니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전쟁 이야기가 소셜에 자주 나오는 이유는 실제 지정학적 긴장과 미디어 효과가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 러-북 군사 협력 등으로 남북 긴장이 지속되며, 최근 남한의 경고 사격 사건도 불안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2025년 평화 노력(선전 방송 중단, 트럼프 중재 요청)에도 불구하고 소셜 미디어는 공포를 증폭시킵니다.
내부 정치 혼란(계엄 논란, 화재 사고)을 하이브리드 전쟁으로 연결짓는 음모론이 퍼지며, 좌우 양측에서 선동과 클릭베이트(사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클릭을 유도)로 확산됩니다. 현실은 휴전 상태지만, 안보 취약성을 상기시키는 역할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는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내용'이 더 많은 클릭과 공유를 유발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쟁이 난다', '위기가 코앞이다'와 같은 공포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는 평화롭다는 뉴스보다 훨씬 빠르게 퍼지고 조회수가 높습니다. 이는 알고리즘에 의해 끊임없이 사용자들에게 추천되어 위기론이 실제보다 훨씬 더 큰 담론인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해,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적 성향에 맞는 극단적인 안보 콘텐츠에 더 자주 노출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전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SNS에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미국 싱크탱크 등 외부 전문가들이 현재 한반도의 전쟁 위험이 1950년 한국전쟁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핵 보유를 선언하고 남북 관계를 적대적 국가 관계로 규정하는 등 이전과 달라진 도발적 행보를 보이고 있고, 구체적인 국지전 확대 및 전술핵 사용 시나리오, 또한 중국의 타이완 침공과 연계된 한반도 동시 전쟁 발발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실적으로 전쟁에 대한 내용은 625이후 지속적으로 위협은 있었습니다.
다만 어떠한 구체적인 징후나 이유 없이 막연히 전쟁이 날것 같다고 하는 것은 들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는 북한이든 한국이든 전쟁으로 득될것이 없으며 현재 상황을 더 악화시킬수 있어 실제 전쟁이 발생할 확률은 극히 적다고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 얘기가 자꾸 나오는 건 사실 우리나라가 지정학적으로 긴장감이 큰 지역이라 그렇습니다. 북한 변수도 있고 주변에 미중일이 얽혀 있으니까 작은 사건만 터져도 확대 해석이 따라붙습니다. 보기에 정치권에서 극단적인 발언을 하는 경우도 많고, 언론이나 소셜에서는 자극적인 표현이 더 잘 퍼지다 보니 불안감이 커져 보이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실제 무력 충돌 가능성은 낮게 보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에서 전쟁이 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한국은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늘 상존하며
동시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게 되면
한국도 억지로라도 참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설이 반복적으로 거론되는 이유는 한국의 정치적, 군사적 요인과 더불어 이에 대한 정치적인 입장이나 손익이 결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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