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입니다.
애들도 좀 컸고, 애들 키우는 동안은 정신이 없어 몰랐는데 좀 커져서 여유 생기니 남편이랑 있는 시간이 많은데, 왠지 하나하나 행동이 꼴보기싫고 집에 늦게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사이가 나쁜것보다 좋게사는게 좋을거같아서 권태기좀 극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두 분이서 밖에서 데이트를 자주 해보세요 집에서 매일 보는 것보다 밖에서 데이트를 자주 하면 색다른 느낌이 들어 옛날 연애할 때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 들 겁니다.
안녕하세요. 말끔한담비138입니다.
운동을 하시거나 취미 생활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뭐든 땀을 빼는 운동을 하거나 가까운 근교 산책도 좋고 뭔가 배우고 싶은 취미를 가져보세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얼룩말82입니다.
권태기 극복은 서로 다르겠지만서도 같은취미를가지는겁니다. 왠만하면 배우자이신거같으니 남편의 취미에 맞춰 가지시게되면 남편도 좋아하는거라 기분을띄어주는것과 동시에 의사소통도 원할해질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이제와서 서로에게 큰것을 바라는거는 욕심인듯합니다. 남편분도 피차 일반인 상황일 것이구요. 저는 이제야 어머니의 말씀을 이해하겠더라구요. 내가 너때문에 살았다. 정답은 이안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듯한거위249입니다.
정말 중요한 시기 입니다.
권태기를 슬기롭게 지나는 방법은 결국은 상대방(아내 혹은 남편)과 대화를 많이 해서 공통점을 찾으시고, 그 공통점을 서로 공유하셔야 합니다.
슬기롭게 극복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권태기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 대화를 충분히 하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거나 단둘이 분위기 좋은 곳에 가서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