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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까마귀81
자유로운까마귀8121.03.26

결혼 하고 똑같은 일상에 지쳐가는데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연애5년 ,결혼 10년차,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 입학

크게 나쁜건 없어요, 와이프랑 잘 지내고 아이랑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 주말이면 나들이 나가고 주위에서도 잘하고 있네 부럽다 라고 하는 정도 입니다. 그런데 저는

똑같은 일상에 지쳐가는 느낌 입니다.

먼가 힘빠지고 피곤하고 짜증을 많이 내고 조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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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새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주위에서도 부러워할정도로 완벽하게 역할을 잘 해내고 계시네요. 하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혹시 집에서 개인 공간이 없거나 가족들 말고 취미를 위한 시간을 따로 가져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보통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그렇게 지내시다보면 점점 말수도 줄고 만사가 귀찮고 과묵해지고 심하면 겉돌게 될 수도 있죠.

    기분전환겸 여행이나 주변을 환기시킬 만한 것이 필요해 보이시네요.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해보시거나 혹은 가족들과 같이 새로운 무언가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보통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설때 부모도 같이 사춘기가 온다고 하는데 조금 더 지나면 두번 다신 오지 않을 때이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