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5년 ,결혼 10년차,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 입학
크게 나쁜건 없어요, 와이프랑 잘 지내고 아이랑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 주말이면 나들이 나가고 주위에서도 잘하고 있네 부럽다 라고 하는 정도 입니다. 그런데 저는
똑같은 일상에 지쳐가는 느낌 입니다.
먼가 힘빠지고 피곤하고 짜증을 많이 내고 조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