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계속 흠흠.. 이러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9살인 남자아이인데 계속해서 흠흠흠.. 거립니다. 몇개월됐는데 고쳐지겠지했는데 안고쳐지네요. 병원을 가야할까요? 어떻게 부모로써 재처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반복적으로 흠흠 소리를 낸다면 틱장애일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고쳐지기 않았다면 병원에가셔서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틱 장애는 뇌 신경 전달 체계의 이상, 유전적인 요인, 출산 과정 중 뇌 손상이나 세균 감염과 관련된 면역 반응 이상 등과 관련이 있으며
약물 치료, 인지 행동 치료, 이완 요법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불안, 스트레스, 피로 등은 증상을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환아의 부모는 긍정적인 마음과 너그러움 또한 융통성 있는 사고로 아동을 대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흠흠 거리는 부분은
틱장애로 인해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은 섣불리 내릴 수 없사오니
이는 소아과의 내원하여 소아전문의 소견을 듣고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하는 것이 적합 하겠습니다.
또한,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하여 목 이물감으로 인해 불편함으로 그럴 수 있구요.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부모님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이러한 행동의 변화를 보일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에게 안정된 애착을 형성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에게 사랑, 관심, 애정을 아이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언어로, 행동으로 자주 표현해 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스트레스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구요.
아이의 행동적인 부분의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면 소아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몇 개월째 계속 “흠흠” 하는 소리를 반복한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걱정이 될 수밖에 없죠. 처음엔 그냥 습관이겠거니 하고 기다려보지만,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한 번쯤 병원에서 확인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목에 이물감이 있거나 알레르기, 비염 등 신체적인 이유일 수도 있고, 간혹 틱처럼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서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해요.
아이를 혼내기보단 자연스럽게 “목 불편해?”처럼 물어보면서 불편한 게 있는지 먼저 들어주는 게 좋아요.
소아과나 이비인후과, 필요하면 소아정신과 진료도 고려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조기에 확인하면 아이에게도 훨씬 도움이 되니까요.
9세 아이가 수개월째 흠흠흠 거려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는 단순한 습관일 수도 있지만, 틱이나 불안, 스트레스의 반응, 주의 끌기를 위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부모는
지적하거나 혼내지 않기, 관찰하기(언제 그런 행동이 나타나는지 기록), 긴장 완화 활동 도입, 감정 표현 도와주기,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소아정신과나 아동심리상담센터에 문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반복적으로 의미 없는 소리를 계속 낸다면 틱 증상이나 단순 습관적인 행동 일 수 있는데요
무조건 그만해라고 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어떠한 상황에서 그 행동을 자주 하는지 지켜봐 주세요.
그 행동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거나 다른 행동에까지 영향을 받는 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틱증상으로 의심된다면 소아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병원가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자신도 모르게 그러한것을 하는것은 틱의 일종으로도볼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습관을 고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장기간 계획을 세워 습관을 천천히 고쳐보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심스럽지만 계속되는 흠흠 소리는 틱 증상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습관성 행동 등 원인이 다양하므로 섣불리 단정하거나 혼내지는 않는 게 좋겠습니다. 보호자로서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지해 주시면서, 다른 소리나 행동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몇 개월 이상 지속이 되었다면 소아정신과 등의 진료를 받아보고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9살 아이가 몇달째 계속 흠흠 소리를 낸다면 틱장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틱은 스트레스, 피로, 불안 등으로 악화될수 있고,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지만 오래 지속되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먼저 아이가 편안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무심하게 대하며 과도한 지적은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