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안되면 자학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uestion

조금 더 크면 괜찮아 지겠지 하다가 어느새 24개월이 된 아들을 키우는 엄마 입니다. 맘대로 안되면 자학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이런 모습을 보일 때면, 부모들은 참으로 난감하지요. 아이가 떼를 쓰며 자학할때마다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아이가 자기 생각을 원활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뭐든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이가 감정 표현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부모님과 함께 심도 있게 대화 나누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감정 표현을 하는 연습부터 해 주시면 좋은데요 말로 풀어서 자기 마음을 설명해보는 시간을 자주 가지면 도움이 될 겁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평이나 불만을 표현할 때 그 이유를 들어주고 이해해 주는게 중요해요.

불만을 표현하는 것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는 것이며 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은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의사를 말하지 못할 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건 어때?"라고 두 가지 이상 선택할 수 있도록 제시해 주시는것도 방법이예요.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학하는 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아이에게 자학을 하지 않아도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수 있음을 알려주세요. 아이 눈높이 설명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관련 동영상 매체 등을 이용하여 시청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음대로 안될때

자학을 한다면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단호한 태도로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것을

인지시키실 필요가 있습니다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머리를 때리는 행동을 한다고 해서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다른 행동으로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거나 다른 행동을 했을 때 부모님이 요구를 들어주거나 비슷한 것으로 타협안을 조율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기를 학대하는 이유는 심리적인 압박감, 스트레스, 불만 등의 이유가 있겠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을 때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지를 먼저 잘 살펴보도록 하세요.

심리적인 원인이라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해소 시켜 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많은 것을 원하거나 바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최대한 아이에게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아무리 화가 나고 기분이 안 좋더라도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은 언어로 표현을 해야 한다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면서 언어로 자기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언어발달이 완전하기 않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니,

자신의 머리나 얼굴을 때리며 답답함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부모님을 이럴 때 아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관찰해서 먼저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우리 아이 이거 하고 싶었어?

이것은 싫구나! 등 아이가 하려는 말을 대신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언어로 표현이 힘든 아가들이 때리거나, 던지거나 또는 자기 자신을 자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아이를 안아주시고 아이에게 올바른 표현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말이 어느정도 늘 땐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