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년 납입을 끝내서 보험비를 따로 내지는 않습니다.
근데 20년전에 생긴 보험이라서 그런지 아무리 봐도 보장내용이 너무 구립니다.
대략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실손이 아니라서 그런지 외래로 치료받은 것은
보험이 안되고 입원 혹은 암진단비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암진단비도 일반암에 걸리면 진단비가 1500만원~2000만원 정도밖에 안됩니다.
솔직히 요즘 보험들이 어느정도 혜택인지 잘 모르겠는데
저정도면 그냥 새로 하나 가입하고 저 돈은 빼서 예금에 묶어 놓는지 낫지 않나요?
월 11만원 납입하여 20년간 완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