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신겐은 왜 급사한것인가요?
오다와 도쿠가와의 군을 몰아붙이던 다케다 신겐은 갑작스럽게 사망하고 마는데 그가 갑작스럽게 죽게된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졌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쟁 중에 병에 걸려 급사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케하자마에서 이마가와 요시모토를 패배시킨 오다 노부나가와 결혼동맹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노부나가의 연합군에 맞서 대립하던 중, 1572년 미카다 가하라전투에서 연합군을 대파하였습니다.
이어 이에야스의 여러 성들을 잇달아 함락시켰으나,
1573년 초 노부나가와 대립하던 중 진중에서 병이 들어 급사하였습니다.
그뒤 다케다 가문은 나가시노전투에서 노부나가에게 패한 뒤,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장 유력한 설은 신겐은 애초에 결핵에 걸려 건강이 극히 나쁜 상황이었고, 오다 세력을 멸망시키고 천하를 호령할 호기를 놓칠수없어 그런 건강상태를 무시하고 출전을 강행했다가 도중에 숨졌다는 것입니다.
갑양군감은 신겐의 다른 시의였던 이타사카 호인이 현장에서 신겐의 병세를 살핀 것을 기록하는데, 군감에 따르면 위암이라고도 하며 죽던 날 맥박이 빨라지고 이빨이 5~6개 빠졌다는 묘사가 있습니다.
사인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케다 하루노부 신겐공의 죽음에는 지금까지 세 가지의 설이 나왔지만 어느 것이 정확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일본 현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편입니다.
1.지병으로 인한 병사
2.피릿소리에 심취해 있다가 갑작스런 총성에 놀라 그것이 지병의 재발로 이어져서 병사 함.
3.총포에 맞아 즉사 함
위 세가지의 의견이 있었으나 지금까지도 정설이 무었인지는 일본 현지 학자들도 명확히는 밝혀내지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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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의 죽음에 관한 설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신뢰성 높은설은 신겐의 시의였던 미슈쿠 켄모츠의 기술에서 유래한 병사설로, 신겐은 애초에 결핵에 걸려 건강이 극히 나쁜 상황이었고, 오다 세력을 멸망시키고 천하를 호령할 호기를 놓칠 수 없어 그런 건강 상태를 무시하고 출전을 강행했다가 도중에 숨졌다는 것이 제일 유력한 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