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한다고 책을 많이 읽고 잇는 사람입니다
책을 볼 때 목이 아파서 책 거치대를 하고 보고 잇는데
이게 빛에 반사가 많이 되는 것 같아서 눈이 아픈것 같습니다
반사 된 빛이 눈에 악영향을 주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반사된 빛도 영향을 줄수는 있겠지요.
너무 밝지만 않으면 됩니다. 눈이 피로하지 않은 정도의 밝기로 조절하십시오.
스마트폰, TV 시청시 꼭 중간에 5~10분가량은 휴식을 취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안구운동도 함께 병행해 주시고, 증상이 있을 때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셔서 대증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밝은 빛은 눈의 피로를 증가시킬 수는 있지만 시력을 떨어트리지는 않습니다. 책을 30cm 이상 간격을 두고 보면 시력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공부를 오래하려면 너무 눈부시는 것은 피곤해서 좋지 않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반사된 빛이 눈을 부시게 한다면 악영향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위와 같은 특수한 상황이 시력감퇴를 유발하는지에 대한 연관성은 명확히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빛의 방향을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반사된 빛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면 눈의 피로를 유발하게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책에 반사된 빛을 통해서도 안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서 말슴하신 것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시력을 저하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빛이 반사되지 않는 재질의 책을 보거나, 책을 세우는 각도를 잘 조절하여 영향을 최소화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빛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고 시력이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눈이 피로해질 수 있어 자주 눈을 쉬어줘야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같은 불편함을 많이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적당히 각도를 조절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눈이 나빠지는걸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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