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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라마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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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환율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주식이 오르면 환율도 오르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 정반대로 반비례하는 것인가요이 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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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과 주식의 사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라면 원-달러의 환율이 오르게 되면

    주가는 하락하게 되며

    반대인 원-달러 환율이 내리게 되면 주가는 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환율사이에는 완벽히하게 정의상관계나 역의상관관계가 있는게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면 환율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원화강세인데 이럴경우 원화강세시기로 파악이 된다면 외국인의수급이 패시브형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증시의 호조로서 작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으로 다 그렇다고는 볼수는 없으며 또 환율이 급하게 오르는 경우는 외국 자본이 유출이 되는형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환율은 실물경제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일반적인 구조에서 환율이 크게 오르면 수출기업에게 좋기 때문에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질 수 있고 반대로 수입을 많이 하는 기업들에게는 불리하게되는데 예를들어 항공유로 유류비용이 높은 항공기나 외화부채가 많은 항공사에게는 부담이 되며 식료품기업들은 팜유나 대두등 이것들은 수입하기 때문에 비용이 증가하여 이들의 실적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즉 이런 측면으로 각각 기업들에게 유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환율이 하락하는 경우에는 국내 실물경제가 호조세를 보이는 경우이므로 이럴경우에는 보통 증시가 호조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은 환율이 내리면 주식이 오른다고 보면 됩니다. 환율이 내린다는 것은 자국 통화가치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국 통화가치의 수요가 올라간다는 의미로, 자국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이는 증시에 대한 투자가 될수도 있으므로 환율이 내리면 주식이 오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상승해 원화가 약세가 되몸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가 주가가 하락하고, 환율이 하락하여 원화가 강세가 되면 외국인 자금이 유입돼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수출기업은 환율 상승 시 이익이 늘어 주가에 긍정적, 수입기업은 반대로 부정적 영향을 받습니다. 즉, 환율 변동은 외국인 투자와 기업 실적을 통해 주식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환율이 미치는 영향은 큰데요. 환율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바로 외국인 투자자들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원·달러 환율 오르면 주가가 하락하고, 반대로 내리면 주가는 상승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과 주식은 서로 일정한 영향을 미치는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원화의 가치가 상승하게 된다면 이는 반대로 환율의 하락을 불러오게 되고, 이렇게 환율이 떨어지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전보다 더 많이 유입되고, 이는 결국 자금의 유입을 이끌어 주식이 상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가가 상승하면 이는 결국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자금이 유입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는 결국 환율의 하락을 불러온다는 특징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관계를 보다 잘 이해하는 것이 투자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