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왕성은 이름에 있는 '해'가 바다해인가요? 그럼 해왕성은 바다가 있는 행성인가요?
해왕성은 바다해가 있는 행성인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해왕성은 바다가 잇는 행성일까요? 혹시 바다가 없다면 이런 이름이 지어진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왕성은 말 그대로 바다의 왕이라는 뜻을 가지고있고, 그리스어로는 포세이돈, 영어로는 넵튠 등으로 불리고있습니다.
즉, 서방에서 부르던 이름 그대로를 한글로 번역한것 뿐입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왕성(Neptune)의 이름에 있는 '해'는 바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해왕성은 바다가 있는 행성이 아닙니다. 해왕성은 태양계의 가장 외곽에 위치한 행성으로, 목성, 토성, 천왕성과 함께 가스 행성에 속합니다. 해왕성의 이름은 로마 신화에서 바다의 신인 '넵투누스(Neptunus)'에 기인한 것입니다. 넵투누스는 바다의 신으로 여겨지며, 그리스 신화에서는 포세이돈(Poseidon)에 해당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왕성은 명왕성이 행성 분류에서 제외된 이후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으로 인정되고 있는 8번째 행성이다.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바다의 신 포세이돈[10]에서 유래했다. 해왕성도 포세이돈을 중국에서 번역한 걸 한자 문화권에서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이다. #[11]
천왕성과 닮은 점이 많은 행성인데, 먼저 반지름이 천왕성보다 지구 지름의 1/5만큼 작은 정도로 거의 비슷한 크기이며, 대기에 포함된 메탄에 의해 푸른색으로 보이는 것도 비슷하다.
목성의 대적반처럼 표면에 대흑점이 있는데, 지구 지름 정도의 크기로 상당히 크다. 짙은 푸른색 빛이 인상적이라 그런지, 뚜렷한 고리가 있는 토성과 더불어 인기가 꽤 있는 행성이다.
발견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영국-대륙 구도가 이어졌던 미적분학 논쟁과 비슷한 구도였지만, 해왕성 발견 건에서는 영국 쪽이 일찍 포기했다. 따라서 공식적인 발견자는 정밀하게 위치를 계산한 프랑스 수학자 위르뱅 장 조제프 르베리에(Urbain Jean Joseph Le Verrier, 1811~1870), 그리고 이 자료를 토대로 1846년 9월 23일 밤과 24일 새벽 사이에 관측에 성공한 독일인 요한 고트프리트 갈레(1812~1910)와 하인리히 루트비히 다레스트(Heinrich Ludwig d'Arrest. 1822~1875) 3명이 인정 받았다.
영국에서는 이들보다 이전에 영국 수학자 메리 서머빌이 천왕성의 궤도를 방해하는 가상의 행성에 관한 논문을 써서 해왕성의 존재를 추정하였으나 추론에 그쳤고, 서머빌의 추론을 바탕으로 존 쿠치 애덤스가 르베리에와 거의 같은 시기에 해왕성의 위치를 계산해냈으나, 애덤스가 워낙 간단하게 정리된 결과물만을 보내는 바람에 케임브리지 천문대의 천문학자들이 설명을 못 알아듣고 애덤스에게 해설을 요구하는 사이 관측의 영광은 날아가고 말았다. 영국에서는 이 때문에 발끈하여 프랑스 학계에 키배를 걸려 들었지만, 당사자인 애덤스가 쿨하게 '알아먹지 못하게 설명한 나의 잘못'이라며 르베리에와 갈레의 공을 추켜세워서 상황 정리.대인배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왕성은 이름에 있는 '해'가 바다해가 아닌 로마 신화의 해神(바다의 신)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따라서, 해왕성은 바다가 있는 행성이 아니라, 명칭 상으로는 바다와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을 뿐인 행성입니다.
해왕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바깥쪽에 있는 행성으로, 거리상으로는 해와 매우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해왕성은 대기 중에 매우 추운 액체 질소와 메탄 등의 물질이 존재하므로, 지구의 바다와는 매우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왕성의 자전축은 기울어져 있어, 지구와는 다른 계절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왕성은 지구와는 매우 다른 행성으로, 그 독특한 특징들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과학분야 답변자 배병제입니다.
해왕성의 이름은 로마 신화의 바다의 신 넵투누스에서 따온 것입니다. 넵투누스는 그리스 신화의 포세이돈에 해당하는 신입니다. 해왕성은 태양계에서 8번째 행성으로, 가장 먼 행성입니다.
그리고 해왕성에 바다가 있다기보다는 파란색을 띠고 있기때문에 바다의 신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왕성은 `넵튠(Neptune)`으로, 로마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의 이름에서 따왔다. 넵투누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포세이돈의 로마식 이름이다
따로 바다가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왕성(Neptune)은 로마신화에 있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의 이름을 딴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 신화의 포세이돈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바다의 왕을 그대로 해석해서 우리는 해왕성이라고 한다.
출처 : 천문우주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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