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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양48
빈티지한양4823.07.26

작년 전립선암 수술후 1년6개월 경과후 궁금증입니다~

나이
45
성별
남성
기저질환
전립선암

이른나이지만 암이 발견되어(2기) 작년2월 로봇수술을

통해서 수술을 하였고 현재는 다시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다른분들 말로는 MRI 뿐만아니라 뼈스캔까지 하고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뼈스캔없이 MRI만 보고 수술했거든요... 근데.. 최근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테니스를 칠때 평상시 와는 다르게 뼈마디가 아프다는 느낌(?)...테니스 엘보인가..싶기도 하지만 손가락 마디가

아픈거 보면 그것때문은 아닌듯하고...


수술한 병원에가서 뼈스캔 찍어보자고 해야 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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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2기라면 진행된 전립선암이 아니라 뼈 스캔까지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재 경험하시는 뼈마디가 아픈 증상이 뼈 전이 때문일 가능성이 걱정되시는 것이라면 뼈 스캔 등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통해서 파악해볼 수 있겠습니다. 걱정되신다면 검사 희망한다고 말씀드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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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조금 이른 나이에 수술을 하셨네요. 전이 여부를 확인하려면 뼈 검사도 하는 것이 맞기는 하나 정확히 왜 검사를 안했는지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일단 뼈쪽으로 증상이 있다고 하면 주치의를 찾아가서 혹시 암과 관련된 증상인지 문의하셔도 괜찮구요. 정형외과 먼저 가서 X-ray 부터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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